1차지명→팔꿈치 수술→토종 에이스로 우뚝…'데뷔 첫 10승' 곽빈 "아직 야구할 날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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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지명→팔꿈치 수술→토종 에이스로 우뚝…'데뷔 첫 10승' 곽빈 "아직 야구할 날이 많아요"

직전 등판이었던 20일 잠실 NC 다이노스전(3⅔이닝 7피안타 1탈삼진 4실점)의 부진을 완벽하게 만회한 그는 8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종전 4월 15일 잠실 원정 LG 트윈스전 7⅓이닝)을 소화하면서 프로 데뷔 첫 단일시즌 10승을 달성했다.

1차지명으로 주목을 받은 '우완 영건' 곽빈은 팔꿈치 수술로 두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2021시즌이 돼서야 1군에 돌아와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후반기에 들어와서 평균자책점이 2점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3점대로 가더라도 편하게 하고 이닝을 많이 던지자는 생각이 가장 크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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