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론조사서 50% "트럼프, 유죄시 수감해야"…공화 11%만 찬성
또 미국 국민의 절반가량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그를 수감해야 한다고 답했으나, 공화당 지지자 가운데서는 10명 중 1명 정도만 이에 동의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1%는 이 여론조사에서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처벌해선 안 된다'는 답변이 4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집행유예(23%), '벌금'(19%), '징역(1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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