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피프피사태'… 유준원 "부모와 상의할 수밖에" vs 포켓돌 "요구사항 다 들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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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피프피사태'… 유준원 "부모와 상의할 수밖에" vs 포켓돌 "요구사항 다 들어줬는데"

보이그룹 판타지보이즈의 데뷔 준비 과정에서의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유준원(20)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 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개입한 것에 대해서도 "계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유준원이 미성년자가 아님에도 부모가 전면에 나서고, 유준원에게도 계약 내용을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유준원 부모가 요구한 13가지도 다 들어주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포켓돌 측은 "공정 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된 계약서임에도 유준원의 부모님은 타 멤버들과 비교하며 프로그램에서 투표 1위를 차지했다는 명목하에 수익 분배 요율 상향 조정을 요구하며 계약서 수정을 요청했다"라고 유준원과 전속계약 체결이 결렬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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