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선고가 있기 전 재판부를 향해 "시원하게 사형 집행을 한 번 딱 내려 주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섯 번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출소 1년 2개월 만에 다시 살인을 한 60대 남성 A 씨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창원지법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69) 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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