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원주시 '제목 변경' 항의에 "불가능한 요청…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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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원주시 '제목 변경' 항의에 "불가능한 요청…양해 부탁"

원주시는 ▲실제 지명인 치악산이 그대로 사용된 제목 변경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을 삭제, 또는 묵음 처리 ▲영화 본편 내에 실제 지역과 사건이 무관하며, 허구의 내용을 가공하였음을 고지 ▲온라인상에 확산된 감독 개인 용도의 비공식 포스터 삭제 등을 요청했다.

1) 실제 지명인 '치악산'이 그대로 사용된 제목 변경2)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을 삭제, 또는 묵음처리3) 영화 본편 내에 실제 지역과 사건이 무관하며, 허구의 내용을 가공하였음을 고지4) 온라인 상에 확산된 감독 개인 용도의 비공식 포스터 삭제.

원주시에서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은 '토막 난 사체'가 포스터에 등장할 정도로 치악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잔혹하고 폭력적일 거라는 오해를 하고 계셨기에, 해당 부분에 대하여 심의 과정에서 '15세이상관람가' 평가를 받은 점을 설명드리고 원주시 관계자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을 위한 단체 시사회를 진행하여 오해를 해소하고자 제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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