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진출…복식 4개 팀도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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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진출…복식 4개 팀도 승전보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993년 준우승한 방수현 이후 30년 만의 여자 단식 결승 진출을 노린다.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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