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이란 우르미아 알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 아시아선수권대회 6강전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1-3(25-21, 22-25, 26-28, 18-25)으로 패배했다.
20-16으로 앞선 한국은 중국의 높이에 열세를 보이면서 23-22까지 쫓겼고, 결국 동점을 허용하면서 듀스 접전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한국은 모든 면에서 중국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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