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신림 성폭행 살인' 전담수사팀 구성… "철저히 수사할 것"

검찰이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범행을 언제 계획했는지 피해자에게 할말은 없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등산로에서 양손에 너클을 낀 채 30대 여성 A씨를 폭행하고 강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