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동상이 2월 홈 경기장 크립토닷컴 아레나 밖에 세워진다고 레이커스 구단과 코비의 부인 바네사가 24일(현지시각) 공동으로 발표했다.
그러면서 “레이커스 구단과 제 딸들, 그리고 저를 대표하여 로스앤젤레스 한복판, ‘코비가 지은 집’으로 알려진 장소 앞에 그의 동상을 제막하여 고인의 유산을 영원히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엘진 베일러,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어빈 ‘매직’ 존슨, 제리 웨스트, 칙 헌에 이어 동상으로 기념되는 일곱 번째 레이커스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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