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편의점 여직원 위협 후 금품 훔친 5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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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편의점 여직원 위협 후 금품 훔친 50대 긴급체포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등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54)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편의점에 29㎝ 길이의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30대 여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30만원과 담배 4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의 주거지에서 40만∼50만원가량의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타인의 택배물이 발견됨에 따라 그동안 경찰에 접수됐던 도난 신고 등과의 연관성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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