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출연'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집유 중 ‘강간미수’… 2심 징역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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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출연'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집유 중 ‘강간미수’… 2심 징역 10개월

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34)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 부장판사 전지원은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호석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해 8월에도 전 연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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