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099개의 스크린에서 4만 94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만 1751명을 기록,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세 번째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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