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소리꾼' 장사익, ‘그리운 내 고향’특별공연

대한민국 최고 '소리꾼' 장사익, '홍성' 특별 공연 포스터 노래로 시를 다독이는 이 시대의 영원한 가객 장사익이 고향인 홍성군을 찾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구성진 소리판으로 펼쳐진다.

25일 군에 따르면 내달 8일 오후 7시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홍주읍성 일원)에서 장사익 소리판 ‘그리운 내 고향’공연이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고향의 부모님과 벗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신명나고도 구슬픈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으로, 장사익 선생의 고향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 제목도 ‘그리운 내 고향’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