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日오염수 방류 분노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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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日오염수 방류 분노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 돼”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4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RIP 地球(지구)가 적힌 사진과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24일 수조에 보관돼 있던 오염수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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