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다운 선택 ‘남은 2023 시즌 계속 타석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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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다운 선택 ‘남은 2023 시즌 계속 타석에 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에도 남은 시즌 동안 타석에 들어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LA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고 전했다.

큰 부상을 당한 오타니는 이번 시즌 투수로 23경기에서 132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와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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