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 "우발적으로 범행…살해할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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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종 "우발적으로 범행…살해할 생각 없었다"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 이 25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윤종은 ‘왜 범행을 저질렀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답했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인근에서 30대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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