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재원 전 해설위원은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삼성 라이온즈의 양창섭 선수를 향해서 비난과 막말, 욕설을 쏟아냈다.
삼성 라이온즈의 양창섭 선수는 지난 1일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현역 입대했다.오재원은 돌멩이를 보더니 "창섭아 내가 이걸로 던져도 너보다 더 잘던지겠다.
논란때문에 스스로 해설위원직을 내려놓은 데 이어 사건 발생 후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반성이나 사과는 커녕 후배선수를 소환해 막말과 욕설을 쏟아부은 오재원선수, 그를 향한 야구팬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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