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남다른 각오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은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자율성을 강조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순위가 (3위로) 처졌다"라면서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 속에 훈련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에 따르면,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각 종목 모든 선수는 매일 의무적으로 새벽 훈련에 참여하고 있고 2주에 한 번꼴로 단체 산악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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