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 맥주축제' 앞두고 "축제가 돈 벌 기회 되어선 안 돼" 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충남 예산군과 함께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여는 가운데, '바가지 요금'을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백 대표는 여러 지역축제에서 숱하게 불거졌던 바가지 논란에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축제 기간 동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근처 지역 또 예산 읍내에서 영업하시는 모든 상인분들이 축제 기간만큼이라도 저렴하게 판매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얼마나 참여하실지 모르겠지만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