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전북지방환경청장 만나 “소각장 추진으로 주민 고통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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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전북지방환경청장 만나 “소각장 추진으로 주민 고통 상당”

지난 23일 유희태 군수는 전북지방환경청을 찾아 봉동읍 구암리 일대 소각장 설치건과 상관면 신리 일대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대해 “주민들이 잇따른 소각장 추진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군은 주민들의 의견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관면 신리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2021년 5월에 최초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이후반려, 부적합, 반려를 반복하다 올해 3월 또다시 전북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유 군수는 “직접적인 영향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환경권, 재산권, 고통 받는 주민들의 삶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며 환경청장에게 주민입장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함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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