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가 감사의 의미로 의료진에게 커피차를 보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커피차는 해당 병원 정형외과 조원태 교수를 비롯해 임성혁 전공의, 8층 병동 소속 간호사들 앞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차에는 ‘조원태 교수님, 임성혁 전공의 선생님, 8층 동·서병동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란 문구가 쓰여진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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