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제4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총성 없는 경제전쟁에서 한시가 급한 기업들이 뛸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마인드 역시 확 바꿔나가야 한다.기업의 사원이라는 마음자세로 임하게 되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정부는 1400여 건의 규제개선을 완료하는 등 규제혁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렇지만 현장에서는 더 과감하고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투자의 결정적 걸림돌이 되는 것을 킬러규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러한 킬러규제는 우리 민생경제를 위해서 빠른 속도로 제거되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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