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이 폭등하면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키스티) 국가슈퍼컴퓨팅본부가 전기 절약을 위해 설비 일부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24일 아시아경제 가 단독 보도했다.
이식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아시아경제에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올랐고 전체 사업비는 한정돼 있어 올해 예산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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