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들은 과거 해녀로 활동했던 어르신의 의뢰를 받아 고장 난 냉장고를 꺼내달라는 두 번째 의뢰를 받았다.
좁은 통로와 대문 크기를 본 황충원과 손헌수는 담장을 넘겨 냉장고를 꺼내자는 의견을 냈고 이에 김동찬과 미키광수가 힘을 더해 냉장고를 목적지까지 옮기는데 성공했다.
이어 '일꾼의 탄생' 초기에 어르신들과의 추억을 쌓았던 비석거리 마을을 다시 찾은 일꾼들은 주민들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민원 해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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