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다시 찾는다.
버킷리스트 실현을 앞두고 설렘으로 ‘울릉울릉’거리는 김대호의 울릉도 입도기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울릉도행 크루즈에 오른 김대호는 에스컬레이터부터 바다 뷰 매점, 노래방까지 없는 게 없는 호텔 같은 크루즈의 클래스에 감탄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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