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준결승 FC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20일 끝난 리그스컵에서 우승한 마이애미는 9월 28일 열리는 US오픈컵 결승에서 또 하나의 우승컵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메시는 리그스컵 7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뽐냈고, 이날 US오픈컵 준결승에서는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선발로 나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풀타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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