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여름 방학 캠프 씨리얼(SEA-REAL)'을 지난 8월 4일~5일과 11일~12일, 총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학생 대상 캠프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바다의 수호자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가족 캠프에서는 △씨큐리움에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해양생물이 선물한 바다빛깔 △탄소해결사! 지구환경을 지켜라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의 중요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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