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무고한 시민의 희생을 막고자 자신의 몸을 던진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이 죽음 위기에 처한 것.
개탈은 엄은경이 탄 차에 폭탄을 설치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4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앞두고, 충격적인 2회 엔딩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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