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이 난치병 아동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서울 LG트윈스는 8월 23일(수) 잠실야구장에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 위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LG트윈스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이겨낸 LG트윈스 어린이 팬 이모 군(11세)의 소원을 받아 오지환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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