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뽑아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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