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 기업 스포츠레이더와 해외 중계권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스포츠레이더는 K리그의 해외 중계권과 데이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스포츠레이더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에 맞춰 2021년 연맹과 공동으로 개발한 K리그 공식 해외 OTT 플랫폼 'K리그 TV'의 새로운 버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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