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3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8푼(422타수 118안타)을 유지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마이애미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가 던진 3구째 배트를 돌렸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노렸으나 이후 들어선 타석에선 빈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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