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진주지역 모텔에서 숨진 20대에게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또 숨진 20대 및 A씨와 함께 현장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B씨는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이들은 지인 관계로 A씨는 돈을 받지 않고 마약을 제공했다"며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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