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축구 대표 팀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 후보에 올랐다.
한국 축구 대표 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차 전 감독은 한 경기만 뛴 뒤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다름슈타트 시절을 제외하고, 사실상의 데뷔 시즌인 1979-1980시즌부터 7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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