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2주 만에 ‘투타겸업’에 나섰지만 일찍 물러났다.
타자로서는 홈런을 쳤는데, 선발투수로서는 2회 투구 중 ‘팔 피로’ 증상으로 교체됐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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