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와 로운의 유쾌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이끈 것인지,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첫 만남은 시작부터 기묘하고 강렬했다.
폐허가 된 온주산 신당에서 사망사건이 일어나자 철거를 해달라며 민원인들이 녹지과로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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