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임진왜란 웅치 전투 승전기념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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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임진왜란 웅치 전투 승전기념 추념식

전라북도·진안군·완주군은 지난 23일, 웅치전투에서 희생당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육상 최초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임진왜란 웅치 전투 승전기념 추념식’을 전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이 왜군과 전투를 벌였던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서부터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원을 말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사적지정 기념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웅치전투에서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께 애도를 표한다”며 “전라북도, 완주군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많은 국민들이 웅치전투를 기억하고 찾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선열의 숭고한 뜻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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