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안 열리자 화나서'…아내 차량 부순 군산시의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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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안 열리자 화나서'…아내 차량 부순 군산시의원(종합)

A의원은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군산시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부인의 차량 앞유리를 벽돌로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지인의 집으로 가려다가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에 유치장에서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A의원과 그의 아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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