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막내 아들을 향해 총을 쏘겠다는 협박 메일을 보낸 40대 여성이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APF 뉴스1)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 살해 협박 이메일을 보낸 혐의로 트레이시 마리 피오렌자(41)를 기소했다.
피오렌자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 아들이 다니고 있는 플로리다 학교 교장에게 “어떤 기회라도 있을 경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배런 트럼프의 얼굴을 바로 쏘겠다”는 이메일을 보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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