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흉악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정부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는 우리 사회의 상식과 기본질서를 깨트리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치안력 강화 △처벌 및 사법조치 강구 △국민 정신건강 관리 △피해자 및 가족 돌봄 △민관 협업 통한 안전 확보 등 총 5가지 대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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