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들 앞에서…” 설탕 잘못 사 왔다고 잔소리하는 아내 살해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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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 앞에서…” 설탕 잘못 사 왔다고 잔소리하는 아내 살해한 남편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4월 울산 거주지에서 40대 아내 B씨가 "설탕 10kg짜리를 사 와야 하는데 왜 3kg짜리를 사왔냐"고 잔소리를 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린 나이에 피고인을 믿고 타국으로 이주해 결혼하고 아들까지 출산해 양육했는데 잘못된 생각으로 무참히 살해했다"며 "다만 초범이고 고령인 점, 부양해야 할 아들이 있는 점,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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