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시청률 수직상승 이끈 역대급 엔딩 모음 ‘가슴 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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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시청률 수직상승 이끈 역대급 엔딩 모음 ‘가슴 시린다!’

5회에서 이장현과 유길채는 섬(주저할)의 시간을 가졌다.이장현은 서슴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유길채 역시 이장현에게 설레기 시작했다.하지만 전쟁은 둘을 다시 갈라놓았다.이장현은 유길채에게 강화도로 피하라고 했다.유길채는 이장현이 또 다시 내뺀다고 생각,차갑게 돌아섰다.그때 이장현이 유길채를 잡으며“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이번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내 반드시 그대 만나러 가리다”라고 말했다.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상황을 알기에 더욱 애틋한 엔딩이었다.

6회에서 이장현은 유길채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움에 휩싸였다.그리고 유길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같은 시각 기지를 발휘해 살아난 유길채는 또다시 죽을 위기에 처했다.그 순간 이장현이 살아있는 유길채를 발견했다.하지만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다가설 수 없었다.자신이 마마(천연두)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장현은 유길채를 구하기 위해 십 수명의 오랑캐와 싸웠다.한편 도망치던 유길채는 자신을 도와준 이의 희미한 얼굴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섰고 달렸다.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까.마음이 찢어지도록 가슴 아픈 엔딩이었다.

강력한 스토리텔링,섬세하고도 힘 있는 연출,배우들의 막강 연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하는‘연인’.그리고‘연인’의 시청률 수직상승을 견인한 엔딩.‘연인’이 또 어떤 엔딩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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