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 선수' 기념 국제대회가 8월 26일부터 9월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2023 박신자컵 국제 서머리그 농구대회'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에네오스 선플라워스, 토요타 안텔롭스, 오스트레일리아 벤디고 스피릿,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등 4개국 10개 팀이 출전한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1967년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2015년에 창설한 대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