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와 2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 고의정은 2018~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KGC에 입단하여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서브와 블로킹에도 강점이 있으며 2022-23시즌 세트성공률 35.2%를(26경기 67세트 출전) 기록, 신인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배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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