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하며 다시 기지개를 켰다.
배지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유격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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