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의 저주'를 깬 명장 테리 프랑코나(6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감독이 은퇴를 시사했다.
AP통신은 "프랑코나 감독이 올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것을 내비쳤다"고 설명했고, MLB닷컴은 "프랑코나 감독이 은퇴할 수 있음을 공개했다"고 전달했다.
프랑코나 감독이 은퇴를 염두에 두는 건 건강 문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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