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이자 미래의 슈퍼스타 후보로 꼽힌 완더 프랑코가 무기한 휴직 처분을 받았다.
MLB 사무국은 프랑코에 대한 조사 기간과 과정이 길어질 것으로 판단했고 무기한 행정 처분을 내렸다.
탬파베이 구단은 MLB 전체 유망주 순위에서 오랜 기간 1위에 오른 프랑코를 '간판 선수'로 키우기 위해 계약기간 12년 최대 2억2300만 달러(약 2987억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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