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케빈 윌리엄스 부사장과 릭 한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힘든 선택이었다"며 "올 시즌을 마치기 전까지 새로운 리더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4위 화이트삭스는 1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16경기 차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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