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이 나오기 전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를 언급했다.
강민호, 양의지는 2010년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포수 투톱이다.
또 "민호 형의 성격을 따라가기도 누적 기록을 깨기도 어려울 것 같다"고 웃은 뒤 "그래도 (포수 기록으로) 2등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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