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박물관에서 1천500점 이상의 소장품이 도난 혹은 손상됐으며, 2년 전에 이미 경고가 있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한 명이 수년간 1천500점 이상을 절도 혹은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미술상인 이타이 그라델 박사가 2021년 2월 도난 의심 물품을 온라인에서 봤다고 연락했지만, 영국박물관 측은 모두 확인했다고 답했다고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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